지난 추석연휴때 소매물도를 다녀왔다.
그냥 좋다는 말만듣고 같는데 정말 경치가 환상적이었다.
소매물도에 가면 반드시 등대섬을 다녀와야 하는데 물때를 잘 맞추어 가면 바닷물이 갈라져 걸어서 바다를 건널 수 있다.
지난 8월에 캐나다 벤쿠버섬의 '토피노'라는 캐나다에서는 아주 유명한 휴양지에 가본 적이 있는데 그곳과 비교하면(물론 보는 주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소매물도가 경치가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사진이라도 직접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소매물도 사진과 캐나다 토피노 사진을 몇장 올릴까 한다.
바닷물이 갈라지는 시간대별 영상(편집이 잘못되어 역으로 되었습니다)
6) 아직 완전히 갈라지기 전인데 여러 사람이 건너감
5)
4)
3)
2) 성급한 한 사람이 건너기 시작함
1) 오전 10;30경인데 바다가 갈라지기 시작함
저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것이 선착장
소매물도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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