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륙횡단 자동차 여행

미국대륙횡단 - 항공권과 렌터카 예약

장호열 2015. 12. 27. 13:22

미국대륙횡단 ; 항공권과 렌터카 예약 - 2

 

미국대륙횡단 Road Trip 경로

 

 

 

[자료]

국가 ; 2개국(캐나다, 미국)

통과 주 ; 미국 17개 주, 캐나다 1개 주

Road Trip 거리 ; 9000km

 

여행일정이 확정되면 황공권을 먼저 발급받아 그 시간에 맞춰 차량을 렌트한다.

 

- 항공권과 렌터카 예약

 

가. 항공권 예약


우리는 2015. 10. 20(화)을 캐나다 빅토리아(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도)에서 워싱톤 DC로 출발하는 날짜로 정하고 2015. 11. 18(화)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으로 출발하여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기로 날짜를 확정하였다.

항공권은 직접 구입해도 되지만 친구가 사장인 초록항공여행사(02-732-5121)에 부탁하여 구입했다. 항공권도 주말보다는 평일이 1인당 약25만원 저렴했다. 두 사람이면 50만원이 싸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평일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싸다.

 

* 항공권 발급은 전화와 메일로 이루어지며 항공료를 입금하면 전자항공권발행 확인서를 메일로 받을 수 있다. 이것을 프린트하여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제시한다. 아래 [항공권 발행 확인서] 참조


나. 렌터카 예약

항공권이 확정되면 항공권 사본을 가지고 렌터카 사무실로 가서(off line 예약)직접 예약했다. 2015. 10. 20. PM 17:30에 도착지의 워싱톤 DC 덜러스 국제공항 알라모지점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여행 마지막 날 2015. 11. 17. AM 9:00에 한국으로 떠나기 직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알라모지점으로 가서 차량을 반납하는 것으로 예약계약서가 작성되었다.

우리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차를 렌트하여 이용해본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렌트 회사가 있는지도 잘 몰라 친구인 초록항공여행사 사장한테 부탁했다.

그랬더니 알라모와 또 다른 회사하나를 소개해 준다. 그 친구도 자기는 패키지 여행만 취급해보았지 렌트하여 미국에서 여행하는 것은 잘 모른다고 했다.

나는 아내와 직접 렌트 회사 사무실로 찾아가 상담하기로 하고 먼저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5 하나로 빌딩 701호(02-739-3110)에 위치해 있는 알라모(www.alamo.co.kr/) 한국 지점 사무실로 찾아가 삼당을 했다.

차량은 중형(Midsize ; 도요타 코롤라 또는 동급)으로 정했다. 중형은 우리나라 현대차의 엘린트라 급이고 중소형(Compact)은 아반테, 액센트 급이다. 대형(Fullsize)는 그랜져 급이다. 우리가 중형을 선택한 이유는 한달간 장기간 운전을 해야 하므로 가지고 다닐 짐도 많고 차 내부 공간도 충분히 넓어야 안전할 것 같아서였고 또 대형차는 괜히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 되서 제외했다. 아래 [차량등급]과 [렌트계약서]  참조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어 예약 사이트 ; www.alamo.co.kr

 

* 상담후 입금 기간내에 비용을 입금하면 예약확정서를 메일로 받을 수 있다. 그 예약확정서를 가지고 알라모 지점에 가서 제시하면 렌탈계약서를 출력해 준다. 아래 [렌탈계약서] 참조

 


 

[항공권 발행 확인서]

 

[차량등급]

 

 

 

[렌트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