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을, 2016년 봄 2번에 걸쳐 미국대륙횡단 Road Trip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우리 부부가 과연 무사히 미국대륙횡단을 마칠 수 있을까 의구심이 안든 것은 아니지만 막상 계획하고 모든 결재를 마친 상태에서 취소할 수도 없고...
무작정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여러번 위험한 고비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결국은 해내었습니다.
이 여행기를 읽으신 독자분들 께서도 용기를 가지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활한 미국대륙을 자동차로 달려본다는 그것만으로도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그 때의 경험을 되살려
2017년 5월 부터 6월 중순까지 약 40일간 독일 - 오스트리아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폴란드 - 체코를 Road Trip하고 6월 16일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독이 풀리는 대로 댄스와 여행에 대하여 더 좋은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국대륙횡단 자동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대륙횡단 - 꿈은 이루어진다. (0) | 2022.06.15 |
---|---|
미국대륙횡단 ; LA - 키 웨스트 (0) | 2022.01.22 |
33. 미국대륙횡단 여행기 2 ; 스물두번째 날 : 2016. 6. 15(수) - LA 공항에서 캐나다 빅토리아 공항으로 향하다. (0) | 2017.05.04 |
32. 미국대륙횡단 여행기 2 ; 스물한번째 날 : 2016. 6. 14(화) - 다시 LA로 다시 돌아오다. (0) | 2017.05.04 |
31. 미국대륙횡단 여행기 2 ; 스무번째 날 : 2016. 6. 13(월)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애리조나주 ‘세도나’로 가다. (0) | 2017.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