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스터 접종 후기

장호열 2021. 12. 19. 12:06

나는 2021년

6월 2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8월 18일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하였음.

 

3차 접종을 해야 되는지 궁굼하여

유튜브를 검색한 결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60세 이상은 3차 접종을 하는것을 권장하였음.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4달만인

12월 17일 11시에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음.

 

병원과 질병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람은 모더나를 맞으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이자를 선호해서 나도 화이자를 맞았다.

동네병원에서는 선택이 가능했다.

 

어제(12월 18일) 접종 1일차는 주사 맞은 부위만 뻐근한 통증이 느껴질 뿐 움직이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다.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랬지만 추운 날씨에도 안양천 주변을 1시간 가량 걸었다.

간호사님이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하고 걷는 것은 괜찮다고 했다.

진통해열재를 준비했지만 복용하지는 않았다.

 

오늘(12월 19일) 2일차는 통증이 어제보다는 많이 가라 앉았다.

오늘도 동네 주변 공원을 1시간 가량 걸었다.

물론 열도 없어 진통해열재를 복용하지 않았다.

 

12월 20일 3일차 왼쪽팔 어께 주사맞은 부위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

아침에 철봉 매달리기도 했다.

---------------------------------------------------------------------------------------------

3차 접종은 13일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상 반응이 심할 수도 있으니 금요일 보다는 월요일이나 화, 수요일에 백신을 맞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급하면 병원이라도 가야하니 금요일은 다음날이 토요일, 일요일이니 병원이나 약국이 문을 닫는 곳이 많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자 어린이집 학예회  (0) 2021.12.31
자동차 사고시 올바른 대처법  (0) 2021.12.29
손자와 영어 공부하기  (0) 2021.11.06
자동미션오일 교환  (0) 2021.11.05
줄임말과 왜래어 모음  (0) 20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