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 손자 이야기

장호열 2020. 4. 25. 12:01

우리 큰 손자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코로나 때문에 2학년 입학식도 못하고 집에서 on - line으로 공부하고 있다.
하루는 어릴 때와 지금의 자기를 비교해보라는 과제가 있었다.


손자 왈
어릴 때 : 나는 작았다. 나는 아무 것도 몰랐다.
지금 ; 나는 크다. 나는 똑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