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손자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코로나 때문에 2학년 입학식도 못하고 집에서 on - line으로 공부하고 있다.
하루는 어릴 때와 지금의 자기를 비교해보라는 과제가 있었다.
손자 왈
어릴 때 : 나는 작았다. 나는 아무 것도 몰랐다.
지금 ; 나는 크다. 나는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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