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를 처음 배울 때 움직이기 전에 low하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low 방법은 쉽고도 어렵다.
선생님이 설명할 때 누구나 쉽게 이해한다.
그러나 실재로 춤을 출 때 몸이 잘 기억하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데
머릿속에 기억하고 이해만 하고 있을 뿐 몸이 기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초보자는 의자에 앉는 듯이 상체가 앞으로 기운다.
댄스 발전이 없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을 몸이 기억을 하지 못한채 잘못된 몸 동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급자는 벽에 몸을 수직으로 기댄 상태로 몸을 low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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