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telefive step와 turning five step

단체반 레슨에서
탱고의 samefoot lunge에서 후행 피겨로 turning five step을 많이 가르치고 있는데
어느 선생님은 samefoot lunge에서 후행 피겨로 telefive step을 가르치고 있다.

문제의 제기; telefive step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방법은 turning five step과 같다.

그러면 이 두 피겨가 같은 것인지?
아니면 telefive step이 따로 있는 것인지?

인터넷검색을 해보아도 어느 한카페의 탱고 베리에이션 루틴에 samefoot lunge에서 후행 피겨로
telefive step를 소개하고 있지만 댄서가 추는 것은 turning five step인 것 같다. 카페의 동영상에는 춤만소개되어 있고 댄서가 피겨명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인터넷검색창에서 telefive step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찾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 댄스 카페, 블로그외 웹문서나 외국 자료 검색에도 찾기 어려웠다. 그렇다면 다음중 어느 견해가 타당할까?

- 결국 telefive step과 turning five step은 같은 것인데 선생님에 따라 피겨명을 다르게 붙인 것이다.
- telespin 동작과 비슷하여 tele라는 이름을 붙여 telefive step이라고 피겨명을 임의로 붙인 것이다.
- turning five step이라는 피겨명은 교재에 정식으로 등재된 명칭이기 때문에 turning five step이 올바른 표현이고 telefive step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혹시 telefive step의 자료를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