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에서 '초보탈출 컴퓨터 그대로 따라하기'라는 책을 사서 나의 블로그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툴지만 인터넷공간상에 나의 공간이 하나 만들어 졌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이야기로 나의 블로그를 채워 나갈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실버 영어공부방법을 쓸까?
실버 아코디언 연주방법을 쓸까?
몇가지 고민하다가
그동안 내가 댄스스포츠를 배우면서,
오랬동안 춤을 배운 사람들도 댄스파티에 가서는 왜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하는 것일까를 늘 고민해왔는데 이기회에 나의 블로그에서 나의 경험과 '루틴(순서)없이 춤출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해 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 만나는 독자님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댄스파티의 달인이 되는 길을 함께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아직 컴퓨터작동이 서툴러 저의 이미지 사진도 못올렸습니다. 방법을 습득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