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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자개 장터 - 4 ; 2021년 4월 15일 - 17일

장호열 2021. 4. 22. 11:26

아자개 장터과 벽화

 

가은읍 아자개장터는 1950년대에 '가은읍5일장'으로 개장하였으며, 2011년 가은아자개장터'로 이름이 바뀌었다.

1960-70년대 문경의 탄광산업이 한창이던 때는 인구가 2만여명이 넘었다고 하니 전총시장이 있을만도 하다. 지금도 매달 4, 9일이면 5일장이 열린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17일은 장날이 아니어서 장터 건물과 벽화만 구경하고 왔다.

주변에는 가은역철로자전거를 비롯하여 석탄박물관, 드라마세트장등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