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 가정의 아들로 그리고 손자로 태어나
부모로부터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로 부터 사랑받는 아들로 그리고 애교떠는 손자로 태어났다.
끔많던 청소년기를 지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들낳고
그리고 그 아들이 결혼하여 손자 둘을 낳았다.
그 손자들의 재롱을 보며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여기 '양로원 할머니의 시'를 일고 그 이후의 나의 삶이 그려진다.
시의 한구절이 인상적이다.
'영원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드리기로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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