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지만 한달전에 미리 예약한 펜션이라 취소할 수도 없어 장대빗속에
차를 몰고 강원도 평창으로 달렸다. 8월8일 부터 8월 11까지 3박 4일 동안 계속 비가 왔다.
산사태가 걱정이 되었지만 워낙 숲이 무성하게 우거진곳이라 걱정은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8월 10일은 계속 비가 왔지만 오대산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왕복 17KM 걷기로 했다.
산속으로 난 선재길 탐방로는 곳곳에 통재되었지만 차도는 걸을 수 있었다.
곳곳에 굉음을 내는 강물이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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