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반 레슨시간,
통합루틴으로 춤을 배울 때,
파소 음악을 들어보면 대부분 Beat(박자)가 잘 들린다.
그러나 때론 비트가 잘 안들릴 때도 있다.
이런 경우는 마음 속으로 박자를 세면서 스텝을 옮겨야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본래 선수들은 음악에 맞춰 안무(루틴)을 짜지만
단체반 레슨에서는 통합 루틴으로 만들어져 있어
춤을 음악에 맞춰 출 뿐이다.
루틴을 구성하는 피겨가 주로 베이직 피겨로 4보, 8보 16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텝과 귀로 들리는 박자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박자가 잘 안들리더라도 박자 즉 카운트를 세면서 계속 스텝을 밟아야 전체적으로 음악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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