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왜 히틀러는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학살했을까?-4

그러면 왜 히틀러는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학살했을까?

1919년 베르사유 궁전에서 제1차 세계 대전 후의 국제 관계를 확정하기 위하여 31개 연합국과 독일이 맺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에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물리자 독일 경제가 파탄이 났고 이에 세계대공항까지 겹치면서 독일의 민심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히틀러는 독일의 수상이 된 후 민심을 해소할 돌파구로 전쟁을 선택했으며 전쟁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유대인들이 고리대금을 통해서 모은 막대한 재산을 유대인 학살을 통해 그 재산을 전부 몰수하려고 했던 것이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의 민심을 모으기 위하여 당시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으로 자신들만이 하느님에게 선택된 민족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다른 민족이 봤을 때는 거만한 상대였고 그 때 히틀러는 유대인에 적대적인 독일인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유대인 학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히틀러 모친이 유태인 의사의 실수로 죽었기 때문에 유대인에 대한 히틀러의 사적인 감정이 작용했다는 설(說)도 있다. 심지어 그 의사가 유방암 환자인 히틀러 모친을 성폭행했다는 말까지 돌았다는데 확인 할 길은 없다.